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돈키호테 호밍 (문단 편집) == 생애 == 33년 전(2년 후 기준), 도플라밍고가 8살이었을 때 천룡인 지위를 버리고[* 다른 천룡인들이 이에 대하며 "다른 이도 아닌 그대가!", "신의 지위를 버리고 인간이 될 생각이냐?"라고 묻자 "원래부터 인간이었다."라고 답했다.] 약간의 재산만 가지고 가족들과 함께 [[노스 블루]]의 어느 '''[[세계정부(원피스)|세계정부]] 비가맹국'''으로 이주했다. 세계정부는 비가맹국의 국민은 '2등 시민'으로 분류해 공공연하게 노예로 부린다. 즉, 호밍 일가는 주민들이 세계정부와 천룡인에게서 악감정을 가지고 있을 수밖에 없는 곳에 자리를 잡은 것이다. 결국 자신이 천룡인에서 내려왔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도플라밍고의 말실수로 천룡인이었음이 들키면서[* 애니판에선 호밍이 자기 스스로 마리조아에서 왔다고 말한것으로 나왔다. 거기에 아들인 도플라밍고 또한 아버지와 달리 이미 태어났을 때부터 천룡인으로서의 삶을 만족하고 누렸던 것이기 때문에 아버지를 따라 천룡인이 아닌 삶에 익숙하지가 않아 훤한 대낮에 대로 한복판에서 왜 자신을 보고 무릎을 꿇지 않냐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 기름을 부었다.] 천룡인에게 원한을 품은 사람들의 화풀이의 대상이 되어 집이 불타버리고 이들에게 쫓기는 와중에 자신의 결정을 후회하며 연락용 [[전보벌레]]를 통해 다른 천룡인에게 아내와 자식들만이나마 마리조아에 돌아갈 수 있게 해달라며 간청했으나 한 번 내린 결정은 되돌릴 수 없으니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며 무시를 당했다. 이후로 사람들의 집요한 핍박을 받으면서 여기저기에서 전전하다가 아내를 병으로 잃었고, 그와 아들들은 도피생활 내내 쓰레기장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주워 먹으며 연명하다 결국 일반인들에게 붙잡혀 죽는게 나을정도로 [[집단구타]]와 [[조리돌림]]을 당해야 했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보기 좋게 고층 창가에다 밧줄로 매달아놓고 바닥에는 불을 질렀으며, 죽지 않을 정도로 사람들에게서 화살에 맞았다. 그와중에 호밍은 자신은 어떻게하든 상관없으니 자신의 아이들만이라도 풀어달라고 울면서 외친다.] 그러다 도플라밍고는 무의식 중에 패왕색의 패기를 발현하였는데, 이를 눈여겨 본 [[베르고]]와 [[트레볼]], [[디아만테]], [[피카]]가 도플라밍고에게 세상에 복수할 힘을 주겠다며 [[실실 열매]]와 권총을 줬다.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Doflamingo_Kills_Homing.png|width=700]] > 도플라밍고···. 로시난테···. '''내가 아빠라서 미안하구나.''' 그 뒤에 도플라밍고는 호밍을 찾아와 머리에 총구를 겨누고 호밍은 원망과 분노를 대놓고 보이는 도플라밍고와 품에 끌어안은 로시난테[* 형에게 그만두라고 울부짖고 있었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미소짓는다. 도플라밍고의 총알에 맞아 사망한 데 이어 [[참수]]까지 당했다. 도플라밍고는 천룡인의 지위를 되찾기 위해 그 머리를 들고 마리조아에 갔지만, 다른 [[천룡인]]들에게서 배신자의 아들이라는 말만 듣고 경비들의 공격에 쫓겨났다. 그런데 그 와중에 [[마리조아의 국보]]의 존재를 알아서 [[천룡인]]에 준하는 권세를 얻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